상담완료 Re: 아이가 밥을 전혀 먹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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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2,708회 작성일 03-11-06 00:00본문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한방적으로 보면 비위허약아(홈피의 칼럼 내용참조)에 속합니다. 비위허약 상태로 인해 식욕이 부진하고 각 종 소화효소나 소화즙 분비 및 위장의 숙강작용(음식물을 삼키고 소화시키면서 아래로 내려 보내는 작용)이 무력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비위허약은 다소 타고난 체질입니다. 아마도 부모님 중에서도 비위가 약하고 소화력이 떨어진다거나 마른 체질이 계신지 모르겠군요. 그렇지 않더라도 엄마 뱃속에서부터 여러가지 영향에 의해 타고난 오장육부의 기운이 불균형한다고 보면 되지요.
3개월에 한번씩 주기적을 과리를 해주면서 조금 좋아지면 6개월에 한번씩 2~3년 도와 주어야 허약 장기에 대한 보강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허약한 만큼 다른 아이보다 자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것이죠. 부족한 만큼 많이 채워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 일반 한약의 복용이 힘들다면 증류한약을 먹여야 합니다. 증류한약은 약간의 향만 있고 무색무취에 가깝습니다. 그냥 먹이거나 단맛을 조금 가미하거나 쥬스 등에 희석해서 먹이는 방법으로 복용시키면 잘먹습니다.
유제품이나 두유 등을 하루에 1200cc정도 먹으면 아이가 식욕을 느낄 수 없습니다. 물론 그것이라도 안먹으면 안되니까 먹이시겠지만 양을 줄여 가면서 밥에 대한 섭취를 늘여야 합니다. 당장은 안되겠지만 한약복용 후 비위가 개선되기 시작하면 그렇게 해나가십시요.
아이가 잘먹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한방적으로 보면 비위허약아(홈피의 칼럼 내용참조)에 속합니다. 비위허약 상태로 인해 식욕이 부진하고 각 종 소화효소나 소화즙 분비 및 위장의 숙강작용(음식물을 삼키고 소화시키면서 아래로 내려 보내는 작용)이 무력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비위허약은 다소 타고난 체질입니다. 아마도 부모님 중에서도 비위가 약하고 소화력이 떨어진다거나 마른 체질이 계신지 모르겠군요. 그렇지 않더라도 엄마 뱃속에서부터 여러가지 영향에 의해 타고난 오장육부의 기운이 불균형한다고 보면 되지요.
3개월에 한번씩 주기적을 과리를 해주면서 조금 좋아지면 6개월에 한번씩 2~3년 도와 주어야 허약 장기에 대한 보강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허약한 만큼 다른 아이보다 자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것이죠. 부족한 만큼 많이 채워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 일반 한약의 복용이 힘들다면 증류한약을 먹여야 합니다. 증류한약은 약간의 향만 있고 무색무취에 가깝습니다. 그냥 먹이거나 단맛을 조금 가미하거나 쥬스 등에 희석해서 먹이는 방법으로 복용시키면 잘먹습니다.
유제품이나 두유 등을 하루에 1200cc정도 먹으면 아이가 식욕을 느낄 수 없습니다. 물론 그것이라도 안먹으면 안되니까 먹이시겠지만 양을 줄여 가면서 밥에 대한 섭취를 늘여야 합니다. 당장은 안되겠지만 한약복용 후 비위가 개선되기 시작하면 그렇게 해나가십시요.
아이가 잘먹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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