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속시원하게 상담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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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819회 작성일 03-10-22 00:00본문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돌의 표준 체중은 10.5kg입니다. 돌이 지나면 하루에 3끼의 밥과 1~2번의 간식, 그리고 생우유나 베지밀을 400~500cc 정도 먹일 수 있습니다.
생우유는 위 정도나 그 이상을 먹이시고요. 밥 양과 생우유의 양에 따라 모유의 수유 횟수를 낮에는 과감히 줄이세요. 그러면서 먹는 양이 전체적으로 늘어야 야간수유의 횟수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모유 의존도가 높으면 포만감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야간수유의 중단 이전에 아이가 적게 먹고 예민하여 밤중에 배고프기도 하지만 습관적으로 엄마 젖을 찾는 것으로 보입니다. 야간수유 중단에는 뾰족한 방법이 있지 않습니다. 아이가 잘 먹고 잘 자야 중단할 수 있는 것이죠.
한방적으로는 오장육부 중에 심장 기운이 민감하고 비위가 허약한 체질에 속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3개월에 한번씩 2~4주 정도 증류한약으로 해당 장기의 허약 상태를 보강해주어 잠과 식욕이 개선 되어야 야간수유 중단도 가능하고 성장발육도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이는 군요.
아이가 밝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돌의 표준 체중은 10.5kg입니다. 돌이 지나면 하루에 3끼의 밥과 1~2번의 간식, 그리고 생우유나 베지밀을 400~500cc 정도 먹일 수 있습니다.
생우유는 위 정도나 그 이상을 먹이시고요. 밥 양과 생우유의 양에 따라 모유의 수유 횟수를 낮에는 과감히 줄이세요. 그러면서 먹는 양이 전체적으로 늘어야 야간수유의 횟수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모유 의존도가 높으면 포만감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야간수유의 중단 이전에 아이가 적게 먹고 예민하여 밤중에 배고프기도 하지만 습관적으로 엄마 젖을 찾는 것으로 보입니다. 야간수유 중단에는 뾰족한 방법이 있지 않습니다. 아이가 잘 먹고 잘 자야 중단할 수 있는 것이죠.
한방적으로는 오장육부 중에 심장 기운이 민감하고 비위가 허약한 체질에 속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3개월에 한번씩 2~4주 정도 증류한약으로 해당 장기의 허약 상태를 보강해주어 잠과 식욕이 개선 되어야 야간수유 중단도 가능하고 성장발육도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이는 군요.
아이가 밝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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