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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을 검사한다면 양방의 내과나 소아과에서 면역인자(IgE 등)나 백혈구(이 中 호산구) 등의 수치를 확인하여 모자라면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로 볼 수 있습니다. 검사 결과는 몇 일의 시간이 필요하고요.

하지만 이러한 검사 상 실제로 적게 나타나는 경우는 면역기능 저하와 관계된 특정 질병 외에는 거의 드물고요. 이런 질병이 있을 때는 관절의 통증, 피부 발진, 염증, 발열 등 다양한 증상이 감기가 없을 때도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몸이 마르면서 무기력해집니다.

이것은 한방에서 볼 때 외부의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邪氣라고 함)나쁜 기운과 싸우 방어하는 원기가 부족해져서 오는 경우로 기적 측면의 문제로 혈액 검사나 기타 물적 표현으로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차라리 한의원에서 기운의 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진단기를 이용하여 객관적인 상태를 확인 하시고 진맥을 통해 진찰 후 허약해진 장기를 보강해 주고 원기를 도와주는 처방을 받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보약은 면역기능 향상에 아주 큰 도움이 되며 많은 연구와 실험에서 입증되었습니다.

감기에 대한 예방은 저희 홈피으 칼럼을 읽어 보세요. 도움이 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