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질문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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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2,185회 작성일 03-09-15 00:00본문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1. 엄마가 서툴러서 그런 것이 아니구요. 지금의 월령이면 아기들은 자기가 울면 엄마가 안아주고 달래준다는 것을 인식하면서 투정을 부리기 시작합니다. 아기마다 정도 차이는 있으나 보통 기고 앉기 시작하면 이런 증상은 없어지지요. 수면에 대한 적응과 엄마에 대한 자기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과감히 울려서 아기가 엄마가 안아주혀 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식하게 할 필요도 있습니다. 육아에는 이것이 정답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아기에 따라 가장 적절한 방법을 찾아 나가도록 하세요.
2. 개인적으로는 모유의 야간수유를 벌써부터 완고하게 적용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 모유 대신 공갈젖꼭지 등도 활용해 보시구요. 보통 2시간 이내 수유를 피하게 하는 것은 모유의 생성과도 연관이 있으니 젖이 부족한 경우에는 너무 자주 물리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아기는 한방에서 양적 구성체로 봅니다. 다시 말해 활발한 신진 대사와 발육으로 속에 열을 품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므로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은 당연하지요. 오히려 땀이 없는 것이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부모님의 체질에 따라 정도가 더하거나 덜하기도 하지만 수유 시 머리에 땀이 흠뻑 젖는 것은 정상적이지요. 땀을 흘리고 찬공기를 접하는 것은 피하시구요. 돌 이후로도 땀이 너무 많으면 적절한 체질 개선을 통해 조절해 줄 수 있습니다.
아기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1. 엄마가 서툴러서 그런 것이 아니구요. 지금의 월령이면 아기들은 자기가 울면 엄마가 안아주고 달래준다는 것을 인식하면서 투정을 부리기 시작합니다. 아기마다 정도 차이는 있으나 보통 기고 앉기 시작하면 이런 증상은 없어지지요. 수면에 대한 적응과 엄마에 대한 자기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과감히 울려서 아기가 엄마가 안아주혀 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식하게 할 필요도 있습니다. 육아에는 이것이 정답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아기에 따라 가장 적절한 방법을 찾아 나가도록 하세요.
2. 개인적으로는 모유의 야간수유를 벌써부터 완고하게 적용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 모유 대신 공갈젖꼭지 등도 활용해 보시구요. 보통 2시간 이내 수유를 피하게 하는 것은 모유의 생성과도 연관이 있으니 젖이 부족한 경우에는 너무 자주 물리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아기는 한방에서 양적 구성체로 봅니다. 다시 말해 활발한 신진 대사와 발육으로 속에 열을 품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므로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은 당연하지요. 오히려 땀이 없는 것이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부모님의 체질에 따라 정도가 더하거나 덜하기도 하지만 수유 시 머리에 땀이 흠뻑 젖는 것은 정상적이지요. 땀을 흘리고 찬공기를 접하는 것은 피하시구요. 돌 이후로도 땀이 너무 많으면 적절한 체질 개선을 통해 조절해 줄 수 있습니다.
아기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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