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밤에 잠을 자다가 우는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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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2,193회 작성일 03-09-15 00:00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낮에 젖병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면 낮에는 분유를 먹이지 않고 있나 보네요. 젖병은 당장 떼지 않아도 점차적으로 떼도록 하시구요.
야간수유는 벌써 중단이 됐어야 하는데 자기 전이나 자고 나서 먹고, 잠자는 중에 새벽에 깨서 먹는 것이 아니라면 엄격한 의미에서의 야간수유로 볼 수는 없습니다.
현재 새벽에 깨서 울고 분유를 달라고 하는 것을 "야제증"으로 보고 치료를 해야할 것으로는 보이지 않구요. 생각컨데 현재 감기를 오래 앓고 감기에서 완전히 회복되지 않으면서 발생된 증상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되면 아이들의 기운이 허약해지고 항생제 등 양약을 오래 복용하면서 위나 장의 기능이 불안정해지므로 원래는 자기 전에 수유 후 충분히 밤을 지내고 잘 수 있었던 것도, 기운이 딸리고 소화, 흡수 기능의 평상 시와는 다르게 불안정하므로 허기를 느끼고 깬다거나 위장관의 불편함을 느끼면서 깨서 보채고 울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감기가 더 회복된 다음에 상태를 조금 지켜 보시고 그래도 계속 그렇다면 진찰을 받아 보도록 하세요. 그리고 감기가 더 오래간다면 한약으로 마무리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때 수면 상태 등으 고려해서 처방을 할 수도 있구요.
아이의 빠른 회복과 건강을 바랍니다.
낮에 젖병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면 낮에는 분유를 먹이지 않고 있나 보네요. 젖병은 당장 떼지 않아도 점차적으로 떼도록 하시구요.
야간수유는 벌써 중단이 됐어야 하는데 자기 전이나 자고 나서 먹고, 잠자는 중에 새벽에 깨서 먹는 것이 아니라면 엄격한 의미에서의 야간수유로 볼 수는 없습니다.
현재 새벽에 깨서 울고 분유를 달라고 하는 것을 "야제증"으로 보고 치료를 해야할 것으로는 보이지 않구요. 생각컨데 현재 감기를 오래 앓고 감기에서 완전히 회복되지 않으면서 발생된 증상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되면 아이들의 기운이 허약해지고 항생제 등 양약을 오래 복용하면서 위나 장의 기능이 불안정해지므로 원래는 자기 전에 수유 후 충분히 밤을 지내고 잘 수 있었던 것도, 기운이 딸리고 소화, 흡수 기능의 평상 시와는 다르게 불안정하므로 허기를 느끼고 깬다거나 위장관의 불편함을 느끼면서 깨서 보채고 울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감기가 더 회복된 다음에 상태를 조금 지켜 보시고 그래도 계속 그렇다면 진찰을 받아 보도록 하세요. 그리고 감기가 더 오래간다면 한약으로 마무리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때 수면 상태 등으 고려해서 처방을 할 수도 있구요.
아이의 빠른 회복과 건강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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