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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2,250회 작성일 03-08-23 00:00본문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아기 때는 잠이 들 때 몸을 뒤척이거나 용을 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아직은 수면에 대한 신체나 신경 활동이 익숙치 않고 불안정하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보채고 울고 하지는 않는다면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좋아지니까요.
가끔"변비가 무엇인가"하는 질문을 받으면 거꾸로"아이가 며칠만에 변을 봅니까"하고 묻습니다. 그러면 매일 혹은 2∼3일 심지어 일주일마다 보는 아이까지 등장합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3일에 한번씩 보는 것도 대단히 놀랄 일이라 여기는 엄마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며칠만에 보는가"라는 것은 변비의 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 변을 안 보고도 즐겁게 놀고, 3∼4일 후에 변을 보아도 변에 물기가 있다면 그것은"정상"입니다. 대체로 아이들은 체질에 따라서 매일 변을 보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다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정상적인 배변리듬을 찾을 확률이 높습니다.
소아변비라면 이제는 이렇게 대처하세요.
아이들에게 충분한 물과 섬유질을 섭취할 수 있게 해주세요.
모유를 먹이는 아기일 때는 혹시 모유가 부족하지는 않은지 알아보세요. 모유가 부족하면 변이 단단해집니다. 모유를 먹일 때 아기가 젖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면 젖이 부족한 것입니다. 물 50ml에 누런 설탕을 한 숟가락 타서 하루에 두번 씩 먹이시면 도움이 됩니다.
분유를 먹는 아기들은 분유를 묽게 타는 것보다 분유량을 늘려서 약간 진하게 타서 먹이는 방법이 더 좋습니다. 묽게 타면 영양섭취가 부족해 지기 때문에 변을 형성하는 고형성분을 더 줄 수 있도록 분유를 더 진하게 타면 변 상태가 좋아집니다.
이유식 초기에 생기는 변비는 이유식이 너무 부드럽거나 편식을 할 때 생깁니다. 그러므로 채소나 고구마처럼 섬유질이 많은 식품을 먹이세요,
만일 아기의 변이 정상적인 것인지 아닌지 구별하기 힘들거나 아기가 계속 변을 못 볼 때는 다시 한 번 소아과나 소아전문 한의원에서 진료를 받아보세요.
참고적으로 가정에서 어머님이 쉽게 해주실 수 있는 방법으로는
* 마사지
1. 누워서 무릎을 세우고 따뜻한 손바닥으로 배 전체를 20~30회 시계방향으로 마찰합니다.
2. 배를 가로세로 각 3등분하여 천천히 차례차례 따뜻한 손가락으로 너무 날카롭지 않게 누릅니다. 아이가 숨을 내쉴 때 누르고, 들이쉴 때 손을 뗍니다. 뭉친 듯한 부분이 있으면 덩어리가 풀릴 때까지 천천히 원을 그리듯 문질러 줍니다.
3. 마지막으로 배 전체를 따뜻한 손바닥으로 20~30회 가볍게 비벼줍니다.
4. 이상을 아침 저녁으로 실시합니다.
그리고 꿀은 돌 전에는 먹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알레르기가 유발될 수도 있고 불필요하게 열을 조장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식중독균 등에 노출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돌전에는 빈혈이 오는 경우가 적습니다. 엄마로 부터 받은 철분이 어느 정도 보충을 해주며 더구나 분유량은 적지 않으니 걱정 마시되 이유식에 대해서는 꾸준히 노력해서 아이가 흥미를 느끼도록 하세요.
남자가 밤에 식은땀을 많이 흘리는 것은 주로 과로, 과음, 스트레스 등에 의해 원기가 부족해지고 양기가 떨어지면서 나타납니다. 진찰 후 허약한 부분이 있다면 개선, 보강해부는 것이 좋습니다.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바랍니다.
아기 때는 잠이 들 때 몸을 뒤척이거나 용을 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아직은 수면에 대한 신체나 신경 활동이 익숙치 않고 불안정하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보채고 울고 하지는 않는다면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좋아지니까요.
가끔"변비가 무엇인가"하는 질문을 받으면 거꾸로"아이가 며칠만에 변을 봅니까"하고 묻습니다. 그러면 매일 혹은 2∼3일 심지어 일주일마다 보는 아이까지 등장합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3일에 한번씩 보는 것도 대단히 놀랄 일이라 여기는 엄마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며칠만에 보는가"라는 것은 변비의 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 변을 안 보고도 즐겁게 놀고, 3∼4일 후에 변을 보아도 변에 물기가 있다면 그것은"정상"입니다. 대체로 아이들은 체질에 따라서 매일 변을 보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다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정상적인 배변리듬을 찾을 확률이 높습니다.
소아변비라면 이제는 이렇게 대처하세요.
아이들에게 충분한 물과 섬유질을 섭취할 수 있게 해주세요.
모유를 먹이는 아기일 때는 혹시 모유가 부족하지는 않은지 알아보세요. 모유가 부족하면 변이 단단해집니다. 모유를 먹일 때 아기가 젖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면 젖이 부족한 것입니다. 물 50ml에 누런 설탕을 한 숟가락 타서 하루에 두번 씩 먹이시면 도움이 됩니다.
분유를 먹는 아기들은 분유를 묽게 타는 것보다 분유량을 늘려서 약간 진하게 타서 먹이는 방법이 더 좋습니다. 묽게 타면 영양섭취가 부족해 지기 때문에 변을 형성하는 고형성분을 더 줄 수 있도록 분유를 더 진하게 타면 변 상태가 좋아집니다.
이유식 초기에 생기는 변비는 이유식이 너무 부드럽거나 편식을 할 때 생깁니다. 그러므로 채소나 고구마처럼 섬유질이 많은 식품을 먹이세요,
만일 아기의 변이 정상적인 것인지 아닌지 구별하기 힘들거나 아기가 계속 변을 못 볼 때는 다시 한 번 소아과나 소아전문 한의원에서 진료를 받아보세요.
참고적으로 가정에서 어머님이 쉽게 해주실 수 있는 방법으로는
* 마사지
1. 누워서 무릎을 세우고 따뜻한 손바닥으로 배 전체를 20~30회 시계방향으로 마찰합니다.
2. 배를 가로세로 각 3등분하여 천천히 차례차례 따뜻한 손가락으로 너무 날카롭지 않게 누릅니다. 아이가 숨을 내쉴 때 누르고, 들이쉴 때 손을 뗍니다. 뭉친 듯한 부분이 있으면 덩어리가 풀릴 때까지 천천히 원을 그리듯 문질러 줍니다.
3. 마지막으로 배 전체를 따뜻한 손바닥으로 20~30회 가볍게 비벼줍니다.
4. 이상을 아침 저녁으로 실시합니다.
그리고 꿀은 돌 전에는 먹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알레르기가 유발될 수도 있고 불필요하게 열을 조장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식중독균 등에 노출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돌전에는 빈혈이 오는 경우가 적습니다. 엄마로 부터 받은 철분이 어느 정도 보충을 해주며 더구나 분유량은 적지 않으니 걱정 마시되 이유식에 대해서는 꾸준히 노력해서 아이가 흥미를 느끼도록 하세요.
남자가 밤에 식은땀을 많이 흘리는 것은 주로 과로, 과음, 스트레스 등에 의해 원기가 부족해지고 양기가 떨어지면서 나타납니다. 진찰 후 허약한 부분이 있다면 개선, 보강해부는 것이 좋습니다.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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