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먹기만 하면 변을...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2,237회 작성일 03-08-18 00:00본문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감기나 장염을 심하게 앓고나면 장점막이 약해지고 장내 소화, 흡수 기능이 떨어져 변에 묽어지고 설사를 자주하거나 심하면 소화장애(체기), 복통, 식욕부진 등을 유발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유당불내성장이나 유단백 알레르기성 장이 되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는 생우유나 유제품의 섭취를 제한해야 합니다.
이런 경우 장의 소화, 흡수 기능을 돕고, 장점막을 안정시켜주는 한약을 복용시키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한약은 쓰지 않게 처방이 가능하구요. 한약 자체를 못먹는다면 증류한약이나 과립약을 처방할 수 있습니다.
찬음식이나 유제품을 피하고 과일도 익힌 사과나 바나나 정도 외에는 장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콩(두부, 비지, 된장, 콩가루 등)이나 매실은 설사를 멈추게 하는데 도움이 되구요. 찹쌀에 마가루를 조금 넣어 죽을 쑤어 주면 좋습니다. 배꼽 주위를 시계 반대 방향으로 살살 문질어 주면 도움이 됩니다. 정장제도 사용해 볼 수 있는데 한 달 정도 먹여보고 개선 효과가 없을 때는 중단하세요.
다시 한 번 처방을 받으시구요. 아이의 빠른 회복과 건강을 바랍니다.
감기나 장염을 심하게 앓고나면 장점막이 약해지고 장내 소화, 흡수 기능이 떨어져 변에 묽어지고 설사를 자주하거나 심하면 소화장애(체기), 복통, 식욕부진 등을 유발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유당불내성장이나 유단백 알레르기성 장이 되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는 생우유나 유제품의 섭취를 제한해야 합니다.
이런 경우 장의 소화, 흡수 기능을 돕고, 장점막을 안정시켜주는 한약을 복용시키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한약은 쓰지 않게 처방이 가능하구요. 한약 자체를 못먹는다면 증류한약이나 과립약을 처방할 수 있습니다.
찬음식이나 유제품을 피하고 과일도 익힌 사과나 바나나 정도 외에는 장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콩(두부, 비지, 된장, 콩가루 등)이나 매실은 설사를 멈추게 하는데 도움이 되구요. 찹쌀에 마가루를 조금 넣어 죽을 쑤어 주면 좋습니다. 배꼽 주위를 시계 반대 방향으로 살살 문질어 주면 도움이 됩니다. 정장제도 사용해 볼 수 있는데 한 달 정도 먹여보고 개선 효과가 없을 때는 중단하세요.
다시 한 번 처방을 받으시구요. 아이의 빠른 회복과 건강을 바랍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