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소변가리기 혹,야뇨증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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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2,996회 작성일 03-08-10 00:00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야뇨증이란 정확하게 정의하면 5세 이후로도 일주일에 2회 이상, 3개월이상 밤에 자면서 소변을 자신도 모르게 보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아이의 경우 야뇨증이다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보통 3돌이 지나면 야간의 소변 조절이 가능해지므로 비뇨생식기계의 성숙이 늦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낮에도 소변을 자주보고 밤에 소변을 지리는 경우는 대부분 신, 방광의 기운이 허약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간혹, 뼈가 가늘고, 성장발육이 부진하기도 하고, 면역력이 약하고, 원기가 족한 경우도 자주 있습니다.
만약에 그러한 증후들이 있다면 야뇨증은 아니지만 미리 해당 허약 장기의 기운을 도와주는 관리를 받으면 소변가리기를 앞당길 수 있습니다. 일단은 다음의 양생법을 참조하시고 판단하셔서 진찰을 받아 보도록 하세요.
<< 야뇨증의 섭생법 >>
* 소변 가리기 훈련을 잘 시켜야 합니다. 대소변을 가리는 훈련은 어린아이가 이 세상에 태어나 최초로 제재를 받는 무거운 책임입니다. 조금 늦는 것을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말고 대소변을 잘 가렸을 때 칭찬을 잊지 않는 것이 좋은 훈련법이 됩니다.
* 자기 전에 소변을 누이고 재우며, 아이가 소변을 지리는 시간대를 파악하여 알람시계를 맞추어 놓고 깨서 누도록 합니다. 단 이것 때문에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하지 않는 것이 더 낫습니다.
* 낮에 요의를 자각하는 순간 단계적으로 참는 훈련을 실시하여 방광의 기계적 용적을 늘이고 자율신경을 단련합니다.
* 큰 아이들은 잠드는 침대나 이불 위에 이중으로 방수천을 깔아주고 새 잠옷을 아이의 침상 곁에 미리 준비해둡니다. 실수한 경우에 어떻게 스스로 이부자리를 정리하고 옷을 갈아입을 것인가에 대해 낮동안 미리 연습을 시킵니다. 이렇게 함으로 해서 가족에 의한 스트레스가 많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 행동의 결과에 대한 책임감을 부여한다. 나이가 든 아이 같으면 젓은 속옷을 직접 빨래하게 하거나 이부자리를 널어 말리게 하고, 어린 아이의 경우에는 빨래통에 속옷을 가져다 놓도록 한다.
* 잠자기 3시간 전 물이나 과일 등 소변량을 늘리는 음식 섭취를 금합니다.
* 항문의 괄약근을 오므렸다 이완시키는 훈련을 시켜 봅니다.
* 소모성 질환이나 질병이 있으면 우선적으로 치료해야 합니다.
* 아이가 오줌을 쌌다고 체벌을 심하게 하지 말고 가릴 수 있다는 신념이나 자신감을 심어줍니다.
* 알레르기성 질환의 항원을 찾아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 편식하는 습관을 고친다. 특히 칼슘이 결핍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차가운 음료수나 아이스크림, 그리고 인스턴트 음식, 특히 단 음식 섭취를 줄입니다.
* 야뇨증 원인이 분석되지 않은 상태에서 민간요법의 활용은 도움이 못됩니다.
<< 가정요법 >>
* 은행을 불에 구워 하루에 3~5알 씩 먹습니다.
* 오미자를 차로 끓여 먹습니다.(물을 끓인 후 불을 끄고 여기에 오미자를 넣어 우려냄)
* 삶은 당근을 먹습니다.
* 신약(마)과 약콩을 갈아서 미숫가루처럼 먹습니다.(단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는 약콩을 제외)
야뇨증이란 정확하게 정의하면 5세 이후로도 일주일에 2회 이상, 3개월이상 밤에 자면서 소변을 자신도 모르게 보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아이의 경우 야뇨증이다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보통 3돌이 지나면 야간의 소변 조절이 가능해지므로 비뇨생식기계의 성숙이 늦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낮에도 소변을 자주보고 밤에 소변을 지리는 경우는 대부분 신, 방광의 기운이 허약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간혹, 뼈가 가늘고, 성장발육이 부진하기도 하고, 면역력이 약하고, 원기가 족한 경우도 자주 있습니다.
만약에 그러한 증후들이 있다면 야뇨증은 아니지만 미리 해당 허약 장기의 기운을 도와주는 관리를 받으면 소변가리기를 앞당길 수 있습니다. 일단은 다음의 양생법을 참조하시고 판단하셔서 진찰을 받아 보도록 하세요.
<< 야뇨증의 섭생법 >>
* 소변 가리기 훈련을 잘 시켜야 합니다. 대소변을 가리는 훈련은 어린아이가 이 세상에 태어나 최초로 제재를 받는 무거운 책임입니다. 조금 늦는 것을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말고 대소변을 잘 가렸을 때 칭찬을 잊지 않는 것이 좋은 훈련법이 됩니다.
* 자기 전에 소변을 누이고 재우며, 아이가 소변을 지리는 시간대를 파악하여 알람시계를 맞추어 놓고 깨서 누도록 합니다. 단 이것 때문에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하지 않는 것이 더 낫습니다.
* 낮에 요의를 자각하는 순간 단계적으로 참는 훈련을 실시하여 방광의 기계적 용적을 늘이고 자율신경을 단련합니다.
* 큰 아이들은 잠드는 침대나 이불 위에 이중으로 방수천을 깔아주고 새 잠옷을 아이의 침상 곁에 미리 준비해둡니다. 실수한 경우에 어떻게 스스로 이부자리를 정리하고 옷을 갈아입을 것인가에 대해 낮동안 미리 연습을 시킵니다. 이렇게 함으로 해서 가족에 의한 스트레스가 많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 행동의 결과에 대한 책임감을 부여한다. 나이가 든 아이 같으면 젓은 속옷을 직접 빨래하게 하거나 이부자리를 널어 말리게 하고, 어린 아이의 경우에는 빨래통에 속옷을 가져다 놓도록 한다.
* 잠자기 3시간 전 물이나 과일 등 소변량을 늘리는 음식 섭취를 금합니다.
* 항문의 괄약근을 오므렸다 이완시키는 훈련을 시켜 봅니다.
* 소모성 질환이나 질병이 있으면 우선적으로 치료해야 합니다.
* 아이가 오줌을 쌌다고 체벌을 심하게 하지 말고 가릴 수 있다는 신념이나 자신감을 심어줍니다.
* 알레르기성 질환의 항원을 찾아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 편식하는 습관을 고친다. 특히 칼슘이 결핍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차가운 음료수나 아이스크림, 그리고 인스턴트 음식, 특히 단 음식 섭취를 줄입니다.
* 야뇨증 원인이 분석되지 않은 상태에서 민간요법의 활용은 도움이 못됩니다.
<< 가정요법 >>
* 은행을 불에 구워 하루에 3~5알 씩 먹습니다.
* 오미자를 차로 끓여 먹습니다.(물을 끓인 후 불을 끄고 여기에 오미자를 넣어 우려냄)
* 삶은 당근을 먹습니다.
* 신약(마)과 약콩을 갈아서 미숫가루처럼 먹습니다.(단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는 약콩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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