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산삼 먹여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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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648회 작성일 03-08-06 00:00본문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우선은 양성 rolandic seizure(BRE)는 소아의 양성 부분 seizure 중 가장 높은 빈도를 차지하는데 여기서 rolandic이란 뇌파 측정부위 상 뇌의 중심회부를 말하며 항경련제로 치료를 합니다.
BRE는 남아에 조금 더 호발하고 4-12세 사이에 주로 발병하며 발작은 그 임상 양상이 다양하며 주로 수면중에 일어납니다.
항경련제에 대한 치료 반응이 비교적 좋고 단기적인 측면 에서의 예후도 좋은 편으로 15-16세 이후에 더 이상의 발작이 완전히 소실될 정도로 좋다는 보고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seizure가 있을 때, 특히 원기가 부족하고 몸이 쇠약해져 있을 때 삼을 이용하여 병증 회복을 돕는데 특히 산삼의 기의 회복 및 기의 역할을 돕는 작용은 신비스럽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병사가 실하여 seizure가 빈번한 시기라든가, 열이 많은 체질, 체력적인 허약증이 특별히 있지 않은 경우는 신중하게 사용하여야 하며 단미(삼 하나의 약재만)로 여러 번 복용하는 것은 삼가하도록 합니다.
체질로는 소음인 체질에 가장 적당하며 여러 번 복용시키거나 의심되는 경우가 있으면 정확한 진찰 후 먹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가 빨리 질병에서 회복되어 건강한 상태을 되찾기를 바랍니다.
우선은 양성 rolandic seizure(BRE)는 소아의 양성 부분 seizure 중 가장 높은 빈도를 차지하는데 여기서 rolandic이란 뇌파 측정부위 상 뇌의 중심회부를 말하며 항경련제로 치료를 합니다.
BRE는 남아에 조금 더 호발하고 4-12세 사이에 주로 발병하며 발작은 그 임상 양상이 다양하며 주로 수면중에 일어납니다.
항경련제에 대한 치료 반응이 비교적 좋고 단기적인 측면 에서의 예후도 좋은 편으로 15-16세 이후에 더 이상의 발작이 완전히 소실될 정도로 좋다는 보고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seizure가 있을 때, 특히 원기가 부족하고 몸이 쇠약해져 있을 때 삼을 이용하여 병증 회복을 돕는데 특히 산삼의 기의 회복 및 기의 역할을 돕는 작용은 신비스럽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병사가 실하여 seizure가 빈번한 시기라든가, 열이 많은 체질, 체력적인 허약증이 특별히 있지 않은 경우는 신중하게 사용하여야 하며 단미(삼 하나의 약재만)로 여러 번 복용하는 것은 삼가하도록 합니다.
체질로는 소음인 체질에 가장 적당하며 여러 번 복용시키거나 의심되는 경우가 있으면 정확한 진찰 후 먹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가 빨리 질병에서 회복되어 건강한 상태을 되찾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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