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저희 딸이 열이 많이 나고 숨소리가 가래섞인 소리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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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2,398회 작성일 03-07-07 00:00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주말이 껴서 대답이 늦었군요. 죄송합니다.
아이의 상태는 어떤지 궁금하군요. 열은 내렸나요? 열이 내리지 않았더라도 만약 38.5도 이상의 고열이 아니라면 굳이 입원까지는 필요 없으리라 보입니다. 물론 폐렴이 있다면 항생제나 기타 양약의 처방이 계속 필요하고 어떤 방법으로도 먹여야 하구요.
열은 아이의 몸이 감기와 싸워 이겨내려는 과정에서 생깁니다. 그런데 발열을 무조건 억제하면 오히려 다른 합병증을 야기할 수 있고, 또 그만큼 면역증강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근래의 연구에 의하면 중등도의 발열은 인체방어에 유리하게 작용하여, 백혈구의 운동, 림프구의 활동, 식세균작용, 인터페론의 생산으로 항바이러스 작용을 촉진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해열제는 일반적으로 39도 이상의 열에서 사용하며 단, 열경련을 경험한 아이는 38.5도 전후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스피린은 소아에게 Reye 증후군(간의 지방 변성을 동반한 급성 뇌증상)을 유발한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사용을 금한다.
○ 기본적으로 해주세요
열감기에는 우선 안정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보리와 결명차를 1:1의 비율로 섞어 끓인 물로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수분은 탈수를 방지하는 효과 만점의 해열제이기 때문이죠. 가정에서 먹는 물도 좋지만 겨울의 정기를 가득 받은 보리와 간의 열을 식혀 내부의 피로의 없애는 결명자는 둘 다 찬 성질을 지녀 열을 삭히는데 바람직합니다.
ater sponging : 열이 39℃ 이상일 경우는 미지근한 물로 전신을 닦아 열이 더 오르지 않도록 합니다. 찬물은 절대 금물.
급성기가 지나고 열이 내리고 증상이 오래가면 한방 치료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증상의 치료와 면역력 저하를 막아 보다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치료를 받고 있다면 빠른 회복 빌겠습니다. 힘내세요.
아이의 상태는 어떤지 궁금하군요. 열은 내렸나요? 열이 내리지 않았더라도 만약 38.5도 이상의 고열이 아니라면 굳이 입원까지는 필요 없으리라 보입니다. 물론 폐렴이 있다면 항생제나 기타 양약의 처방이 계속 필요하고 어떤 방법으로도 먹여야 하구요.
열은 아이의 몸이 감기와 싸워 이겨내려는 과정에서 생깁니다. 그런데 발열을 무조건 억제하면 오히려 다른 합병증을 야기할 수 있고, 또 그만큼 면역증강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근래의 연구에 의하면 중등도의 발열은 인체방어에 유리하게 작용하여, 백혈구의 운동, 림프구의 활동, 식세균작용, 인터페론의 생산으로 항바이러스 작용을 촉진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해열제는 일반적으로 39도 이상의 열에서 사용하며 단, 열경련을 경험한 아이는 38.5도 전후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스피린은 소아에게 Reye 증후군(간의 지방 변성을 동반한 급성 뇌증상)을 유발한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사용을 금한다.
○ 기본적으로 해주세요
열감기에는 우선 안정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보리와 결명차를 1:1의 비율로 섞어 끓인 물로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수분은 탈수를 방지하는 효과 만점의 해열제이기 때문이죠. 가정에서 먹는 물도 좋지만 겨울의 정기를 가득 받은 보리와 간의 열을 식혀 내부의 피로의 없애는 결명자는 둘 다 찬 성질을 지녀 열을 삭히는데 바람직합니다.
ater sponging : 열이 39℃ 이상일 경우는 미지근한 물로 전신을 닦아 열이 더 오르지 않도록 합니다. 찬물은 절대 금물.
급성기가 지나고 열이 내리고 증상이 오래가면 한방 치료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증상의 치료와 면역력 저하를 막아 보다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치료를 받고 있다면 빠른 회복 빌겠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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