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자위에 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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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4,298회 작성일 03-06-21 00:00본문
제가 중3인데 자위를 좀 많이 하는편이라서요.그런데 제가 키가 작은편인데...자위를 많이 하면 키가 안크나요.
==================[ 대답하기 ]==================
안녕하세요! 순우군 드림아이한의원 한규철 원장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자위행위를 많이하면 키가 크는데 방해가 될 수 있어요.
한의학에서는 사람의 자양분이이 되는 "혈"이나 추진력이 되는 "기"도 "정"이라는 물질적 기초를 바탕으로 합니다. 정이란 것은 부모님으로 부터 물려 받은 것과 나중에 살면서 받는 여러가지 요인들( 즉 공기나 음식등 )에 의해 만들어집니다. 자위행위를 많이 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정을 많이 소모하고 해치게 됩니다. 정이라는 것의 쓰임이 제대로 쓰여야지 함부로 낭비 되어서는 안되지요.. 정은 나중에 더욱 나이가 들면 알겠지만 남자의 "정력" 이라는 부분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답니다. 그리고 사람의 골수를 생하고 호르몬을 만드는 작용을 하며 몸의 내분비기능을 담당하는 큰 역할을 합니다. 성장에는 무엇보다도 성장 호르몬의 분비가 원활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정을 함부로 낭비하면 키가 안크게 되죠. 답변이 되었나요. 너무(?) 과도한 정을 소모하지 마세요. 몸을 생각해서 마음의 다스림이 조금 필요하답니다.
참고적으로 성장에 영향을 주는 요인과 방법을 말씀드립니다.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세요. 순우군!!!
성장은 유전적인 요소 외에도 식생활이나 수면, 스트레스, 잔병치레와도 관련이 많으므로 아이들은 이런 관리부터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은 10시 정도에는 재우고 골고루 먹게 하며 적당한 운동을 시키고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신경써 주세요. 아직은 어려서 1~2년 더 지켜 보면서 성장치료의 시기를 조율해볼 수 있으나 원칙적으로일찍부터 관리해주면 좋습니다.
* 성장에 영항을 주는 요인
- 유전 : 성장에 유전적인 요인이 20 ~ 30% 관계 된 것으로 본다.
- 성별 : 여자는 남자보다 일찍 크고, 여자는 10세쯤 사춘기가 시작되고 남자는 12세쯤 사춘기가 시작된다.
- 호르몬 : 성장호르몬(GH), 갑상선호르몬(TSH),인슐린성장인자(IGF-Ⅰ, Ⅲ)가 관여한다.
- 영양 : 만 2세 전까지 영양은 최종 성장에 아주 중요하며 편식이나 식욕부진도 성장장애에 중요한 원인이 된다.
- 질병 : 만성질환, 선천기형, 소화기계의 허약, 호흡기계의 허약도 성장에 영향을 미친다.
- 계절 : 봄에 가장 많이 크고 가을에 가장 적게 큰다.
- 스트레스 : 학교폭력, 싫어하는 과외활동, 가정불안, 애정결핍, 긴장된 환경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원만한 성장이 어렵다.
- 운동 : 줄넘기, 배구, 농구와 같이 성장판에 자극을 주는 운동은 키크는데 이롭고, 역도나 과도한 에너지 소모를 하는 운동은 키크는데해롭다.
- 수면 : 깊은 수면을 취할 때 성장 호르몬이 왕성해지므로 잘 자야 잘 큰다.
성장 부진은 오장육부의 허약증으로 성장과 관계된 호르몬 분비가 부족해지고 근, 골격의 발육이 늦어지는 것으로서 정확한 진찰과 검진 후 해당 장부의 기능을 근본적으로 도와줄 수 있게 합니다. 또한 뼈, 골수, 연골 등을 보강, 자극하여 성장판의 할동을 돕고 성장에 관련된 호르몬의 분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녹용, 녹각, 숙지황, 보골지, 오가피, 우슬, 두충, 서목태, 홍화인, 구판, 자하거, 당귀, 황기, 인삼, 구기자, 오미자 등을 체질에 따라 적절히 가감한 한약(보신장골탕)을 복용합니다.
==================[ 대답하기 ]==================
안녕하세요! 순우군 드림아이한의원 한규철 원장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자위행위를 많이하면 키가 크는데 방해가 될 수 있어요.
한의학에서는 사람의 자양분이이 되는 "혈"이나 추진력이 되는 "기"도 "정"이라는 물질적 기초를 바탕으로 합니다. 정이란 것은 부모님으로 부터 물려 받은 것과 나중에 살면서 받는 여러가지 요인들( 즉 공기나 음식등 )에 의해 만들어집니다. 자위행위를 많이 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정을 많이 소모하고 해치게 됩니다. 정이라는 것의 쓰임이 제대로 쓰여야지 함부로 낭비 되어서는 안되지요.. 정은 나중에 더욱 나이가 들면 알겠지만 남자의 "정력" 이라는 부분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답니다. 그리고 사람의 골수를 생하고 호르몬을 만드는 작용을 하며 몸의 내분비기능을 담당하는 큰 역할을 합니다. 성장에는 무엇보다도 성장 호르몬의 분비가 원활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정을 함부로 낭비하면 키가 안크게 되죠. 답변이 되었나요. 너무(?) 과도한 정을 소모하지 마세요. 몸을 생각해서 마음의 다스림이 조금 필요하답니다.
참고적으로 성장에 영향을 주는 요인과 방법을 말씀드립니다.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세요. 순우군!!!
성장은 유전적인 요소 외에도 식생활이나 수면, 스트레스, 잔병치레와도 관련이 많으므로 아이들은 이런 관리부터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은 10시 정도에는 재우고 골고루 먹게 하며 적당한 운동을 시키고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신경써 주세요. 아직은 어려서 1~2년 더 지켜 보면서 성장치료의 시기를 조율해볼 수 있으나 원칙적으로일찍부터 관리해주면 좋습니다.
* 성장에 영항을 주는 요인
- 유전 : 성장에 유전적인 요인이 20 ~ 30% 관계 된 것으로 본다.
- 성별 : 여자는 남자보다 일찍 크고, 여자는 10세쯤 사춘기가 시작되고 남자는 12세쯤 사춘기가 시작된다.
- 호르몬 : 성장호르몬(GH), 갑상선호르몬(TSH),인슐린성장인자(IGF-Ⅰ, Ⅲ)가 관여한다.
- 영양 : 만 2세 전까지 영양은 최종 성장에 아주 중요하며 편식이나 식욕부진도 성장장애에 중요한 원인이 된다.
- 질병 : 만성질환, 선천기형, 소화기계의 허약, 호흡기계의 허약도 성장에 영향을 미친다.
- 계절 : 봄에 가장 많이 크고 가을에 가장 적게 큰다.
- 스트레스 : 학교폭력, 싫어하는 과외활동, 가정불안, 애정결핍, 긴장된 환경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원만한 성장이 어렵다.
- 운동 : 줄넘기, 배구, 농구와 같이 성장판에 자극을 주는 운동은 키크는데 이롭고, 역도나 과도한 에너지 소모를 하는 운동은 키크는데해롭다.
- 수면 : 깊은 수면을 취할 때 성장 호르몬이 왕성해지므로 잘 자야 잘 큰다.
성장 부진은 오장육부의 허약증으로 성장과 관계된 호르몬 분비가 부족해지고 근, 골격의 발육이 늦어지는 것으로서 정확한 진찰과 검진 후 해당 장부의 기능을 근본적으로 도와줄 수 있게 합니다. 또한 뼈, 골수, 연골 등을 보강, 자극하여 성장판의 할동을 돕고 성장에 관련된 호르몬의 분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녹용, 녹각, 숙지황, 보골지, 오가피, 우슬, 두충, 서목태, 홍화인, 구판, 자하거, 당귀, 황기, 인삼, 구기자, 오미자 등을 체질에 따라 적절히 가감한 한약(보신장골탕)을 복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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