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항경련제와 청심환의 동시복용에 대한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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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3,021회 작성일 10-03-22 08:48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기때문에 걱정이 많네요. 자책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지금과 같은 신생아기의 경련은 조금 큰 아이들에 비해서 치료가 간단하지 않고, 그 예후도 예상하기 힘듭니다.
따라서 한방 치료만으로 가능한 경우인지, 양방 치료를 병행해야하는 경우인지, 어쩔 수 없이 양방치료에 의존해야 하는 경우인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지금처럼 항경련제를 줄일 경우 증상이 심해지고 하루에도 2회 이상 경련이 있다면 임의대로 항경련제를 줄이지 마시고 처방 받은대로 먹이셔야 합니다.
청심환은 경련발작에 계속 사용될 수 있는 약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희 한의원에서 경기질환에 탕약이나 환약을 상용하지만 환약 또한 경기증상을 위한 특별한 처방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청심환으로 증상 개선을 기대할 정도의 상태가 아니라고 보고요.
그러한 환약을 처방해주더라도 일정기간 동안은 항경련제를 줄이지 마세요. 항경련제를 줄이는 것은 더 나중의 일입니다. 일단 경기를 안하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입니다. 항경련제를 원래 용량대로 복용시키는데도 경기가 계속 일어난다면 그때는 바로 병원에 가시도록 하고요.
이상 참고하시고, 아기의 빠른 개선과 건강하게 자라나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지금과 같은 신생아기의 경련은 조금 큰 아이들에 비해서 치료가 간단하지 않고, 그 예후도 예상하기 힘듭니다.
따라서 한방 치료만으로 가능한 경우인지, 양방 치료를 병행해야하는 경우인지, 어쩔 수 없이 양방치료에 의존해야 하는 경우인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지금처럼 항경련제를 줄일 경우 증상이 심해지고 하루에도 2회 이상 경련이 있다면 임의대로 항경련제를 줄이지 마시고 처방 받은대로 먹이셔야 합니다.
청심환은 경련발작에 계속 사용될 수 있는 약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희 한의원에서 경기질환에 탕약이나 환약을 상용하지만 환약 또한 경기증상을 위한 특별한 처방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청심환으로 증상 개선을 기대할 정도의 상태가 아니라고 보고요.
그러한 환약을 처방해주더라도 일정기간 동안은 항경련제를 줄이지 마세요. 항경련제를 줄이는 것은 더 나중의 일입니다. 일단 경기를 안하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입니다. 항경련제를 원래 용량대로 복용시키는데도 경기가 계속 일어난다면 그때는 바로 병원에 가시도록 하고요.
이상 참고하시고, 아기의 빠른 개선과 건강하게 자라나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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