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밥을 잘 먹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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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2,043회 작성일 09-12-01 11:17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20개월이면 85cm에 12.3kg 정도가 표준입니다. 아마도 체중도 미달인것 같군요.
아이들이 잘 먹지 않는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비위가 허약한 경우도 있지만, 식체가 있는 경우,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 잘못된 식습관이나 애정결핍으로 인해 관심 표현의 하나로 안먹는 경우도 있지요.
물론 잘 먹지 않으므로 지금과 같이 여러가지 노력을 통해 먹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실은 아이가 먹고 싶다는 욕구가 생겨야지 지금과 같이 나간다면 점점 힘들어지고, 아이는 당연히 밥은 그렇게 먹어야 하는지 알게 됩니다. 반대로 과일이나 과자처럼 단 음식만 찾게 되고요.
어려운 이야기지만 아이에게 끌려 가기보다는 아이 스스로가 밥을 찾을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간식은 최대한 줄이고 배가 고프면 밥을 먹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계속 노력해나가야 합니다. 할머니나 아주머니가 너무 아이 위주로 키우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형이나 누나 및 기타 가족들도 협조해서 간식을 치우고 밥을 같이 먹도록 분위기를 조성해나가는 것도 방법 중에 하나인데, 이런 습관이 들지 않으면 아이는 밥을 주식으로 삼게 되지 않습니다. 경우에 따라 선입관을 갖지 마시고 뭐가 문제인지 소아신경정신과 등에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비위가 허약해서 소화력이 떨어지고 식욕이 부진하며 위가 작은 경우가 많으므로 비위를 보하고 소화활동을 원활히 하는 한약을 병행해주면 식습관을 들이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고 여기에 대해서는 한의원에서 진찰을 받아보도록 하세요. 아이가 잘 먹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20개월이면 85cm에 12.3kg 정도가 표준입니다. 아마도 체중도 미달인것 같군요.
아이들이 잘 먹지 않는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비위가 허약한 경우도 있지만, 식체가 있는 경우,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 잘못된 식습관이나 애정결핍으로 인해 관심 표현의 하나로 안먹는 경우도 있지요.
물론 잘 먹지 않으므로 지금과 같이 여러가지 노력을 통해 먹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실은 아이가 먹고 싶다는 욕구가 생겨야지 지금과 같이 나간다면 점점 힘들어지고, 아이는 당연히 밥은 그렇게 먹어야 하는지 알게 됩니다. 반대로 과일이나 과자처럼 단 음식만 찾게 되고요.
어려운 이야기지만 아이에게 끌려 가기보다는 아이 스스로가 밥을 찾을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간식은 최대한 줄이고 배가 고프면 밥을 먹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계속 노력해나가야 합니다. 할머니나 아주머니가 너무 아이 위주로 키우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형이나 누나 및 기타 가족들도 협조해서 간식을 치우고 밥을 같이 먹도록 분위기를 조성해나가는 것도 방법 중에 하나인데, 이런 습관이 들지 않으면 아이는 밥을 주식으로 삼게 되지 않습니다. 경우에 따라 선입관을 갖지 마시고 뭐가 문제인지 소아신경정신과 등에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비위가 허약해서 소화력이 떨어지고 식욕이 부진하며 위가 작은 경우가 많으므로 비위를 보하고 소화활동을 원활히 하는 한약을 병행해주면 식습관을 들이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고 여기에 대해서는 한의원에서 진찰을 받아보도록 하세요. 아이가 잘 먹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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