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간질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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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2,171회 작성일 09-10-23 14:54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이때문에 걱정이 많네요. 힘내세요.
뇌파상 문제가 없다니 그나마 다행입니다만 엄마가 말한데로 횟수가 많아서 일과성 경기로 보기에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한의학적으로는 심하게 놀란 경우와 어혈(홈페이지 경기의 한의학적인 원인 중 3, 4번과 관련) 등이 원인이 되어서 경기를 유발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원인 치료에 접근하지 않고 항경련제만 먹인다면 치료기간이 오래 걸리고 근치에 접근하기 어려우므로 한방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물약을 잘 못먹는다니 걱정입니다만 쓰지 않은 증류식 한약이나 청심환 처럼 씹어 먹는 한약 등을 소량으로 먹을 수 있게 처치하여 복용을 시켜야겠네요.
치료는 1주에 한번 정도 받는 것을 일반적으로 권하는데, 거리 등 여건이 허락하지 않을 때에는 2주에 한번 치료를 받도록 합니다. 돌 전에 아기들도 치료를 받을 정도이니 걱정하지 마시고요. 침도 성인이 맞는 침과는 다르게 아이들이 맞을 수 있도록 통증이 심하지 않습니다. 뜸은 뜨지 않고, 침과 추나치료, 자락(손을 따는 것) 등의 시술을 받게 됩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다시 상담이나 전화 주시고요. 진찰을 받아보세요. 아이의 빠른 개선과 건강하게 자라나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뇌파상 문제가 없다니 그나마 다행입니다만 엄마가 말한데로 횟수가 많아서 일과성 경기로 보기에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한의학적으로는 심하게 놀란 경우와 어혈(홈페이지 경기의 한의학적인 원인 중 3, 4번과 관련) 등이 원인이 되어서 경기를 유발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원인 치료에 접근하지 않고 항경련제만 먹인다면 치료기간이 오래 걸리고 근치에 접근하기 어려우므로 한방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물약을 잘 못먹는다니 걱정입니다만 쓰지 않은 증류식 한약이나 청심환 처럼 씹어 먹는 한약 등을 소량으로 먹을 수 있게 처치하여 복용을 시켜야겠네요.
치료는 1주에 한번 정도 받는 것을 일반적으로 권하는데, 거리 등 여건이 허락하지 않을 때에는 2주에 한번 치료를 받도록 합니다. 돌 전에 아기들도 치료를 받을 정도이니 걱정하지 마시고요. 침도 성인이 맞는 침과는 다르게 아이들이 맞을 수 있도록 통증이 심하지 않습니다. 뜸은 뜨지 않고, 침과 추나치료, 자락(손을 따는 것) 등의 시술을 받게 됩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다시 상담이나 전화 주시고요. 진찰을 받아보세요. 아이의 빠른 개선과 건강하게 자라나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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