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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완료 Re: 좀 더 기다려봐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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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992회 작성일 09-07-2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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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만 5세가 지났는데도 매일 실수를 하고, 낮에도 자주 지린다면 나두지 마시고 치료를 시작해야합니다. 지금 이 정도라면 초등학교 입학하고도 실수를 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것은 괜찮지만 방치해서는 안됩니다. 야뇨증 치료는 크게 한약의 복용, 침이나 추나치료, 경보기 사용 등으로 나눌 수가 있는데, 치료에 의한 스트레스가 걱정되면 일단 한약복용 위주로 할 수 있습니다.

한약은 대략 2달 정도 복용하면 변화가 나타나면서 개선되기 시작되는데, 만약에 2달이 지나도 변화가 없다면 치료를 약 6개월 뒤로 미루고, 그 때는 다른 치료방법까지 동원해서 완치할 수 있도록 집중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야뇨증의 원인이나 가정요법은 저희 홈피의 야뇨증클리닉이나 한방육아칼럼, 상담실의 내용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아이의 빠른 개선과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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