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밤에 자다가 일어나서 경끼증상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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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892회 작성일 09-07-21 11:50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이때문에 걱정이 많네요.
뇌파상에 문제가 없더라도 경끼를 하는 경우는 많이 있습니다. 뇌파검사가 절대적이지는 않지요. 물론 뇌파상에 문제가 없는 경우가 치료시 예후가 좋기는 합니다.
열경기도 일년에 5회 이상, 하루에 2회 이상, 만 5세 이상, 15분 이상 나타나면 "복합열성경련"이라고 해서 예후가 좋지 않으며 소아 뇌전증(간질)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더구나 지금 아이의 경우 열이 없이도 경기를 하는 것으로 봐서는 소아 뇌전증에 준해서 치료를 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검사 상 문제가 없다니 항경련제(뇌전증의 양약)부터 복용시키지 마시고 한방치료를 받아보세요. 좋아질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1차 치료기간은 4~6개월 정도이니 받아보시고요. 진료를 위해 한번은 내원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이네요. 정 힘드시면 전화로 자세한 상담을 하신 후 한약을 보내드리게 됩니다.
우선 단음식(백설탕), 밀가루 음식, 닭고기는 먹이지 마시고, 가능하면 피곤하지 않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해주세요. 컴퓨터 게임등으로 시각자극을 많이 주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참고하시고 아이가 별탈 없이 건강하게 자라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뇌파상에 문제가 없더라도 경끼를 하는 경우는 많이 있습니다. 뇌파검사가 절대적이지는 않지요. 물론 뇌파상에 문제가 없는 경우가 치료시 예후가 좋기는 합니다.
열경기도 일년에 5회 이상, 하루에 2회 이상, 만 5세 이상, 15분 이상 나타나면 "복합열성경련"이라고 해서 예후가 좋지 않으며 소아 뇌전증(간질)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더구나 지금 아이의 경우 열이 없이도 경기를 하는 것으로 봐서는 소아 뇌전증에 준해서 치료를 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검사 상 문제가 없다니 항경련제(뇌전증의 양약)부터 복용시키지 마시고 한방치료를 받아보세요. 좋아질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1차 치료기간은 4~6개월 정도이니 받아보시고요. 진료를 위해 한번은 내원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이네요. 정 힘드시면 전화로 자세한 상담을 하신 후 한약을 보내드리게 됩니다.
우선 단음식(백설탕), 밀가루 음식, 닭고기는 먹이지 마시고, 가능하면 피곤하지 않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해주세요. 컴퓨터 게임등으로 시각자극을 많이 주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참고하시고 아이가 별탈 없이 건강하게 자라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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