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이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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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303회 작성일 09-03-21 13:58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지금 상황이면 이유식을 조금 뒤로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 이유식은 보통 생후 4~6개월 사이에, 몸무게는 태어날 때의 몸무게의 2배 정도가 되면 시작합니다. 특히 알레르기나 장이 약한 아이들은 조금 늦추기도 하지요.
장염을 앓았다면 심한 상태는 아니더라도 장점막이 약해져, 장내 소화 흡수 기능이 떨어져 있기 쉽습니다. 이럴 때 이유식을 시작할 필요가 없지요. 장 기능이 회복되고 변 상태가 좋아지면 천천히 시작하도록 하세요. 서두르다가는 소화흡수가 안돼 설사나 복통 등이 생길 수 있으며, 알레르기도 유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로 이유식 초기 음식에 대해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스케줄 하루 한 번 수유와 수유 사이 아기가 배고파 할 때. 대개 오전 10시가 적당.
-양 한 번 먹일 때마다 10ml 정도(찻숟가락으로 5~10번 정도).
-모유&분유 600~700ml(700~800ml로 수정) 정도를 네 다섯 번에 나눠 먹인다.
-굳기 처음에는 숟가락을 기울이면 주루룩 흘러내릴 정도에서 뚝뚝뚝 떨어질 정도의 굳기까지.
-이용할 수 있는 재료
쌀, 찹쌀 , 감자, 고구마, 당근, 애호박 같은 채소류, 밤, 감, 사과, 배,수박 같은 과일즙, 계란 노른자 등
-아직 피할 재료
쌀, 찹쌀 , 감자, 고구마 외 곡류전부, 시금치나 깻잎 등 향이강하고 섬유질이 많은 채소 ,복숭아, 토마토, 자두, 포도, 참외, 복숭아, 딸기, 키위, 오렌지, 레몬, 체리, 망고 등의 과일. 이 외에도 육류, 생선류, 갑각류, 견과류 등은 아직은 먹이지 마세요.
이상 참고하시고, 아기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지금 상황이면 이유식을 조금 뒤로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 이유식은 보통 생후 4~6개월 사이에, 몸무게는 태어날 때의 몸무게의 2배 정도가 되면 시작합니다. 특히 알레르기나 장이 약한 아이들은 조금 늦추기도 하지요.
장염을 앓았다면 심한 상태는 아니더라도 장점막이 약해져, 장내 소화 흡수 기능이 떨어져 있기 쉽습니다. 이럴 때 이유식을 시작할 필요가 없지요. 장 기능이 회복되고 변 상태가 좋아지면 천천히 시작하도록 하세요. 서두르다가는 소화흡수가 안돼 설사나 복통 등이 생길 수 있으며, 알레르기도 유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로 이유식 초기 음식에 대해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스케줄 하루 한 번 수유와 수유 사이 아기가 배고파 할 때. 대개 오전 10시가 적당.
-양 한 번 먹일 때마다 10ml 정도(찻숟가락으로 5~10번 정도).
-모유&분유 600~700ml(700~800ml로 수정) 정도를 네 다섯 번에 나눠 먹인다.
-굳기 처음에는 숟가락을 기울이면 주루룩 흘러내릴 정도에서 뚝뚝뚝 떨어질 정도의 굳기까지.
-이용할 수 있는 재료
쌀, 찹쌀 , 감자, 고구마, 당근, 애호박 같은 채소류, 밤, 감, 사과, 배,수박 같은 과일즙, 계란 노른자 등
-아직 피할 재료
쌀, 찹쌀 , 감자, 고구마 외 곡류전부, 시금치나 깻잎 등 향이강하고 섬유질이 많은 채소 ,복숭아, 토마토, 자두, 포도, 참외, 복숭아, 딸기, 키위, 오렌지, 레몬, 체리, 망고 등의 과일. 이 외에도 육류, 생선류, 갑각류, 견과류 등은 아직은 먹이지 마세요.
이상 참고하시고, 아기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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