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밥 안먹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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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652회 작성일 08-10-30 15:39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분유를 끊고 밥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밥을 잘 먹지 않아 분유를 못 끊고 질질 끄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분유를 아쌀하게 끊어야 하는데 아이가 밥을 잘 먹지 않으니 마음 약한 엄마는 어쩔 수 없이 다시 분유를 먹이게 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앞날을 위해서는 한달 정도 고생하더라고 맘을 단단히 먹고 분유를 끊어야 합니다. 젖병을 오래 물어서 좋을 것은 별로 없으니까요. 고집도 세어지고 충치도 문제고 적게 씹어 두뇌 발육에도 좋지 않습니다. 감기가 걸리면 중이염이 걸릴 확율도 높아지고요.
이럴 때 한약을 처방해서 비위기능을 돕고 식욕을 촉진시켜 주면 훨씬 자연스럽게 분유를 끊을 수 있습니다. 처방을 위해 진찰을 받으면 아이의 허약 장기를 돕고 건강하게 자라나갈 수 있도록 체질과 몸상태에 맞게 처방을 해줄 것입니다.
보약은 생후 6개월 이후로 복용시킬 수 있으며, 보통은 돌이 지나면 돌보약이라고 해서 처방을 해줍니다. 2돌 전에 녹용이나 보약을 쓸 수 없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이고요. 녹용은 아이 체질에 따라 쓸 것인지, 안쓸 것인지는 한의사 선생님이 판단할 것입니다.
진찰 후 처방을 받으시고요. 아이가 분유를 자연스럽게 끊고 밥도 잘 먹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분유를 끊고 밥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밥을 잘 먹지 않아 분유를 못 끊고 질질 끄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분유를 아쌀하게 끊어야 하는데 아이가 밥을 잘 먹지 않으니 마음 약한 엄마는 어쩔 수 없이 다시 분유를 먹이게 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앞날을 위해서는 한달 정도 고생하더라고 맘을 단단히 먹고 분유를 끊어야 합니다. 젖병을 오래 물어서 좋을 것은 별로 없으니까요. 고집도 세어지고 충치도 문제고 적게 씹어 두뇌 발육에도 좋지 않습니다. 감기가 걸리면 중이염이 걸릴 확율도 높아지고요.
이럴 때 한약을 처방해서 비위기능을 돕고 식욕을 촉진시켜 주면 훨씬 자연스럽게 분유를 끊을 수 있습니다. 처방을 위해 진찰을 받으면 아이의 허약 장기를 돕고 건강하게 자라나갈 수 있도록 체질과 몸상태에 맞게 처방을 해줄 것입니다.
보약은 생후 6개월 이후로 복용시킬 수 있으며, 보통은 돌이 지나면 돌보약이라고 해서 처방을 해줍니다. 2돌 전에 녹용이나 보약을 쓸 수 없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이고요. 녹용은 아이 체질에 따라 쓸 것인지, 안쓸 것인지는 한의사 선생님이 판단할 것입니다.
진찰 후 처방을 받으시고요. 아이가 분유를 자연스럽게 끊고 밥도 잘 먹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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