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아이가 아침만 되면 속이 울렁거리고 음식을 못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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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563회 작성일 08-06-09 11:26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속이 울렁거리고 식욕이 없는 것은 위장관 내에 "담음"이라고 하는 일종의 체액성 노폐물들이 많이 생겨서 그렇습니다. 이런 담음은 소화력이 약해지거나 음식 습관이 잘 못되어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단음식, 밀가루 음식, 찬음식, 기름진 음식을 줄여야 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 빵, 사탕, 초콜렛, 아이스크림, 치킨, 돈까스 등이 여기에 속하는데 전혀 안먹일 수는 없더라도 최대한 줄이고, 특히 저녁을 과식하거나 야식을 먹고 바로 자는 습관이 좋지 않습니다.
이상 식습관 관리를 해보시고요. 그래도 계속 그러면 담음을 제거하고 소화기능을 도우며 원기를 보강해주는 처방을 받아야 합니다. 마르고 비위가 허약한 것은 체질이라 쉽게 온전해질 수는 없지만 아침에 울렁거리는 증상은 한약을 먹으면 상태가 많이 좋아질 수 있으니 진찰을 받아보세요. 아이의 빠른 개선과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속이 울렁거리고 식욕이 없는 것은 위장관 내에 "담음"이라고 하는 일종의 체액성 노폐물들이 많이 생겨서 그렇습니다. 이런 담음은 소화력이 약해지거나 음식 습관이 잘 못되어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단음식, 밀가루 음식, 찬음식, 기름진 음식을 줄여야 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 빵, 사탕, 초콜렛, 아이스크림, 치킨, 돈까스 등이 여기에 속하는데 전혀 안먹일 수는 없더라도 최대한 줄이고, 특히 저녁을 과식하거나 야식을 먹고 바로 자는 습관이 좋지 않습니다.
이상 식습관 관리를 해보시고요. 그래도 계속 그러면 담음을 제거하고 소화기능을 도우며 원기를 보강해주는 처방을 받아야 합니다. 마르고 비위가 허약한 것은 체질이라 쉽게 온전해질 수는 없지만 아침에 울렁거리는 증상은 한약을 먹으면 상태가 많이 좋아질 수 있으니 진찰을 받아보세요. 아이의 빠른 개선과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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