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감기를 놓지 않고 계속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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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1,352회 작성일 08-04-16 15:29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생후 2개월 앓은 감기로 인해 호흡기가 약해지고 면역기능이 떨어지면서 만성적인 호흡기 증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야간에 기침을 더 한다면 단순히 기관지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코에는 이상이 없는 지도 확인이 되어야 합니다. 후비루라고 해서 코가 않좋아 코가래가 뒤로 넘어가도 잘 때 기침을 많이 하니까요.
우선 야간에 기침을 하지 않아야 숙면을 취할 수 있으므로 기침에 대한 치료부터 해주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야간수유나 이유식에 대해서 다시 생각을 하시고요. 이유식은 서두를 시기는 아니지만 체중이 7kg이상 나간다면 반유동식으로 천천히 시작하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모유수유만 해도 체중이 잘 늘고 소변을 잘 보며, 변비 등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분유를 절대 안먹는다면 엄마가 모유양을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하세요. 이유식도 조금 더 서두르시고요.
다시말해 모유를 수유할 경우에는 하루에 변은 2번 이상, 소변 기저귀는 6~8개 이상을 가는 것이 정상입니다. 이것 보다 훨씬 적고 체중이 늘지 않으며, 모유 수유 시간이 30분 이산 길게 걸리고 그래도 배고픈 듯 젖에서 떨어지지 않다면 모유가 부족한 것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젖을 늘리는데는 예전부터 돼지족발을 많이 사용하였습니다. 여기에 황기, 목통, 왕불류행, 하고초, 통초, 천산갑 등의 한약재를 같이 넣어 달여서 그 약물을 먹게하고 가슴을 파끓인 물로 따뜻하게 찜질을 하였지요.
집에서는 약재를 구하기 어려우니 한의원에서 한약재만 처방을 받아 집에서 족발과 함께 고아서 드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뉴질랜드에 수입되는 "락타티"라는 차가 있습니다. 이 제품에 든 아니스,펜넬,호로파라는 성분은 유럽 민간요법에서 젖분비를 자극하기로 오래전부터 증명되었고 특히 호로파라는 약초는 유럽에서 수천년부터 전통적으로 모유생성을 위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천연제품이라 조금은 안심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국내에서도 사용하여 효과를 보시는 분도 계시니 참고하세요.
모유의 질과 양을 높이려면 영양이 충분한 고른 균형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맛과 질은 특히 비타민, 미네랄, 칼슘 등이 많은 녹황색 야채와 뿌리 채소, 해조류 등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철 식품을 잘 드시고 야채, 곡물, 육류나 생선을 2:4:1로 하시고 육류보다는 생선(등푸른 생선 보다는 흰살 생선)이 좋습니다.
단 콩, 양배추, 부로콜리, 순무·참외, 복숭아, 감귤, 살구, 자두, 우유나 치즈,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같은 유제품, 커피, 녹차, 홍차, 초콜릿, 코코아, 마늘과 양파 등 자극적 조미료나 향신료 등을 모유 수유 시에는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한 음식은 아기의 장을 민감하게 하고 소화, 흡수 기능을 떨리며 기침과 숙면에도 좋지 않습니다.
만성 기침에 대한 치료는 한약을 처방 받는 것이 아이에게 보다 좋습니다. 소아를 관심있게 보는 주위 한의원에서 진찰을 받고 처방을 받으세요. 지금 월령에도 충분히 복용이 가능한 과립한약, 시럽약, 증류식 한약, 스위트 한약 등이 있으니 먹이는 것은 걱정하지 마세요. 아이의 빠른 개선과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생후 2개월 앓은 감기로 인해 호흡기가 약해지고 면역기능이 떨어지면서 만성적인 호흡기 증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야간에 기침을 더 한다면 단순히 기관지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코에는 이상이 없는 지도 확인이 되어야 합니다. 후비루라고 해서 코가 않좋아 코가래가 뒤로 넘어가도 잘 때 기침을 많이 하니까요.
우선 야간에 기침을 하지 않아야 숙면을 취할 수 있으므로 기침에 대한 치료부터 해주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야간수유나 이유식에 대해서 다시 생각을 하시고요. 이유식은 서두를 시기는 아니지만 체중이 7kg이상 나간다면 반유동식으로 천천히 시작하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모유수유만 해도 체중이 잘 늘고 소변을 잘 보며, 변비 등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분유를 절대 안먹는다면 엄마가 모유양을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하세요. 이유식도 조금 더 서두르시고요.
다시말해 모유를 수유할 경우에는 하루에 변은 2번 이상, 소변 기저귀는 6~8개 이상을 가는 것이 정상입니다. 이것 보다 훨씬 적고 체중이 늘지 않으며, 모유 수유 시간이 30분 이산 길게 걸리고 그래도 배고픈 듯 젖에서 떨어지지 않다면 모유가 부족한 것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젖을 늘리는데는 예전부터 돼지족발을 많이 사용하였습니다. 여기에 황기, 목통, 왕불류행, 하고초, 통초, 천산갑 등의 한약재를 같이 넣어 달여서 그 약물을 먹게하고 가슴을 파끓인 물로 따뜻하게 찜질을 하였지요.
집에서는 약재를 구하기 어려우니 한의원에서 한약재만 처방을 받아 집에서 족발과 함께 고아서 드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뉴질랜드에 수입되는 "락타티"라는 차가 있습니다. 이 제품에 든 아니스,펜넬,호로파라는 성분은 유럽 민간요법에서 젖분비를 자극하기로 오래전부터 증명되었고 특히 호로파라는 약초는 유럽에서 수천년부터 전통적으로 모유생성을 위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천연제품이라 조금은 안심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국내에서도 사용하여 효과를 보시는 분도 계시니 참고하세요.
모유의 질과 양을 높이려면 영양이 충분한 고른 균형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맛과 질은 특히 비타민, 미네랄, 칼슘 등이 많은 녹황색 야채와 뿌리 채소, 해조류 등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철 식품을 잘 드시고 야채, 곡물, 육류나 생선을 2:4:1로 하시고 육류보다는 생선(등푸른 생선 보다는 흰살 생선)이 좋습니다.
단 콩, 양배추, 부로콜리, 순무·참외, 복숭아, 감귤, 살구, 자두, 우유나 치즈,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같은 유제품, 커피, 녹차, 홍차, 초콜릿, 코코아, 마늘과 양파 등 자극적 조미료나 향신료 등을 모유 수유 시에는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한 음식은 아기의 장을 민감하게 하고 소화, 흡수 기능을 떨리며 기침과 숙면에도 좋지 않습니다.
만성 기침에 대한 치료는 한약을 처방 받는 것이 아이에게 보다 좋습니다. 소아를 관심있게 보는 주위 한의원에서 진찰을 받고 처방을 받으세요. 지금 월령에도 충분히 복용이 가능한 과립한약, 시럽약, 증류식 한약, 스위트 한약 등이 있으니 먹이는 것은 걱정하지 마세요. 아이의 빠른 개선과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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