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완료 Re: 경끼를 자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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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의원 댓글 0건 조회 2,834회 작성일 14-07-27 01:52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기때문에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힘내세요.
일단 한방치료는 2~3개월 정도 지속이 되어야 효과가 쌓여서 나타가게 됩니다. 따라서 담당 한의사와 치료와 예후에 대해 상의해나가면서 좀 더 기다려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횟수나 강도가 심해진다면 마냥 나둘 수 없으니 서울에 있는 서울대, 삼성, 아산 병원 등에서 추가 검사를 받아보도록 하세요.
지금은 월령이 워낙 어리기 때문에 한방치료로 한약이나 침치료, 추나요법, 턱관절교정치료 등 큰 아이들 처럼 적극적으로 해나가게 힘듭니다. 또한 뇌신경이 미숙하여 경기가 더 잘 일어나고 앞으로 뇌신경이 발달하면서 증상이 더 크게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돌 전 영아기의 경우에는 어느 정도의 한방치료로 효과적으로 증상 억제나 개선이 안되면 어쩔 수 없이 항경련제를 복용시켜 병행치료를 해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경우 있을 수 있는 항경련제의 부작용보다는 경기 억제가 더 우선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이를 보며 마음 아파하지 마시고, 생각보다 간단한 소량의 항경련제 처방으로도 증상이 억제될 수 있으니 양약복용에 너무 겁을 먹지마세요.
1. 안전한 곳에 편히 눕힌다.
2. 혁대나 꽉 조인 옷을 풀어 놓는다.
3. 베개를 없애고 턱을 적당히 젖혀서 기도를 확보한다.
4. 혀를 깨물 것 같이 이를 꽉 물 때는 지체 없이 나무젖가락 등을 물린다.
5. 가래 등 타액이 많이 고이면 고개를 옆으로 돌려 뱉도록 한다.
6. 고열 시 목, 가슴, 겨드랑이 등을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닦아서 해열시킨다.
7. 고열 시 좌약을 쓰거나 관장을 시킨다.
8. 엄지손발끝이나 검지손가락 안쪽으로 파랗게 올라오는 혈관 끝을 소독된 바늘로 딴다.(소량의 출혈도 무방한데 보통 3~4방울 정도로 한다)
9. 경기를 하는 모양과 깨어날 때까지의 시간을 체크한다.
10. 오래 지속(15분 이상)하거나 반복 발작하면 신속하게 병원으로 옮긴다.
이상은 일반적인 경련발작시 대처 요령입니다. 참고하시고요. 경기를 할 때 일부러 꽉 잡거나 잡고 주무르는 것은 오히려 증상이 지속시킬 수 있으니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일단 한방치료는 2~3개월 정도 지속이 되어야 효과가 쌓여서 나타가게 됩니다. 따라서 담당 한의사와 치료와 예후에 대해 상의해나가면서 좀 더 기다려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횟수나 강도가 심해진다면 마냥 나둘 수 없으니 서울에 있는 서울대, 삼성, 아산 병원 등에서 추가 검사를 받아보도록 하세요.
지금은 월령이 워낙 어리기 때문에 한방치료로 한약이나 침치료, 추나요법, 턱관절교정치료 등 큰 아이들 처럼 적극적으로 해나가게 힘듭니다. 또한 뇌신경이 미숙하여 경기가 더 잘 일어나고 앞으로 뇌신경이 발달하면서 증상이 더 크게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돌 전 영아기의 경우에는 어느 정도의 한방치료로 효과적으로 증상 억제나 개선이 안되면 어쩔 수 없이 항경련제를 복용시켜 병행치료를 해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경우 있을 수 있는 항경련제의 부작용보다는 경기 억제가 더 우선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이를 보며 마음 아파하지 마시고, 생각보다 간단한 소량의 항경련제 처방으로도 증상이 억제될 수 있으니 양약복용에 너무 겁을 먹지마세요.
1. 안전한 곳에 편히 눕힌다.
2. 혁대나 꽉 조인 옷을 풀어 놓는다.
3. 베개를 없애고 턱을 적당히 젖혀서 기도를 확보한다.
4. 혀를 깨물 것 같이 이를 꽉 물 때는 지체 없이 나무젖가락 등을 물린다.
5. 가래 등 타액이 많이 고이면 고개를 옆으로 돌려 뱉도록 한다.
6. 고열 시 목, 가슴, 겨드랑이 등을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닦아서 해열시킨다.
7. 고열 시 좌약을 쓰거나 관장을 시킨다.
8. 엄지손발끝이나 검지손가락 안쪽으로 파랗게 올라오는 혈관 끝을 소독된 바늘로 딴다.(소량의 출혈도 무방한데 보통 3~4방울 정도로 한다)
9. 경기를 하는 모양과 깨어날 때까지의 시간을 체크한다.
10. 오래 지속(15분 이상)하거나 반복 발작하면 신속하게 병원으로 옮긴다.
이상은 일반적인 경련발작시 대처 요령입니다. 참고하시고요. 경기를 할 때 일부러 꽉 잡거나 잡고 주무르는 것은 오히려 증상이 지속시킬 수 있으니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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